미드추천! <스파르타쿠스> 시즌1~4, 줄거리 등장인물, 실존 인물, 시즌2부터 주인공 교체

소개

시즌1 - 스파르타쿠스 : 블러드 앤 샌드 Blood and Sand (피와 모래)

            2010년 방영 / 13부작

시즌2 - (프리퀄) 스파르타쿠스 : 갓 오브 아레나 Gods of the Arena (투기장의 신들) 

            2011년 방영 /  6부작

시즌3 - 스파르타쿠스 : 벤젠스 Vengence (복수의 시작) 

            2012년 방영 / 10부작

시즌4 - 스파르타쿠스 : 최후의 전쟁 War of the Damned (저주받은 자들의 전쟁)

            2013년 방영 / 10부작

장르 - 액션, 모험, 드라마

국가 - 미국

시청 등급 - 19세 이상 관람가

스트리밍 -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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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스파르타쿠스 역 (시즌1 : 앤디 위필드/ 시즌2 : 리암 맥킨타이어 )

가니쿠스 역 (더스틴 클레어)

크릭서스 역 (마누 베넷)

클라버 역 (크레이그 파커)

오이노마우스 역 (피터 멘사)

루크레티아 역(루시 로리스)

미라 역(카트리나로)

줄거리

시즌1 스파르타쿠스 : 블러드 앤 샌드 -  주인공 스파르타쿠스가 아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때에 로마군에 의해 노예가 되고 결국 장군 출신이라는 점을 이유로 강제로 검투사가 되어 투기장에서 죽을 운명에 처해지는데 누가 봐도 불리한 상황이지만 투지와 실력으로 홀로 살아남게 됩니다. 같이 노예로 잡혀 행방을 알 수 없게 된 아내를 찾아 주겠다는 조건을 받아 검투사로서 계속 승리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시즌2 스파르타쿠스 : 갓 오브 아레나 - 반란을 일으키는 데 성공한 스파르타쿠스는 서서히 세력을 늘려나가고 아예 당황한 로마군과의 대립이 주요 줄거리인데요. 또 전작의 검투사 양성소 주인인 바티아투스의 젊은 시절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대대로 검투사 양성소를 운영해 오던 집안의 아들로 이제 막 주인이 되려는 젊은 바티아투스와 시즌1의 양성소 인물들도 대거 등장합니다.  시즌1의 주인공인 앤디 위필드가 비호지킨성 림프종이라는 병으로 투병생활을 하게 되면서 대신 리암 맥킨타이어가 들어온 만큼 기존 팬들이 적응하는 데에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는데요. 예상대로 작품성에 비해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던 우여곡절이 참 많았던 시즌2였습니다.

 

시즌3 스파르타쿠스 : 복수의 시작 -  앞시즌에서 반란을 일으킨 스파르타쿠스가 점점 세력을 갖추어가면서 정부의 위험으로 급부상하게 됩니다. 상황이 급박해지자 정부에서는 토벌군을 파견하지만 반란에서 군사적인 움직임으로 변하게 되는 상황을 그리는데요. 이야기의 큰 흐름도 실제 역사의 흐름을 따라간다고 합니다. 투병생활에서 복귀할 것으로 기대했던 앤디 윗필드가 안타깝게 사망하게 되면서 주연배우가  리암 맥킨타이어로 고정이 됩니다. 

 

시즌4 스파르타쿠스 : 최후의 전쟁 - 앞시즌에 이어 점점 스파르타쿠스의 반란세력이 커지면서 로마군과의 전투에서 잇따른 승리를 하게 되면서 세력에 동참하는 이들 또한 많아집니다. 군대의 모습을 갖추어 가게 되죠. 그리고 내부의 의견 충돌과 로마군의 진군등을 겪으며 대망의 최종결말로 이야기를 이끌어갑니다. 

 

스파르타쿠스 시리즈는 당시의 시대상이나 현실들을 미화하지 않고 무척 적나라하게 드러낸 작품인데요. 수위나 표현에 있어서는 상당한 수준이라 이런 부분에서 거부감만 없으시다면 정말 재미있게 감상하실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추천합니다. 한다미로 잔인하고 야한 드라마입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은 현재 쿠팡플레이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